중앙일보2020년4월1일

지난주 칼럼에서는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방법을 구분하여 5가지로 칼럼을 썼다.

그 마지막 부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야된다고 하는 내용으로 지난번 칼럼을 마쳤는데 오늘은 체온을 올리고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쓰려고 한다.

체온이 따뜻하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당연히 중요하고 맞는 말이다.

그럼 생활속에서 체온을 올리는 법을 소개하겠다.

우리들의 현대인들의 생활속에서는 갈증 날때에 기본작으로 얼음물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보통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얼음물은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이나 실내온도에 있는 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할 수만 있다면 냉장이나 냉동식품을 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실제 현대인의 생활에서는 쉽지 않다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

솔직히 냉동 냉장 음식을 멀리 하는 생활은 필자도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을 해야만 건강을 가질 수 있다.

특히 건강이 약한 분은 꼭 실천해야할 항목이 냉장 냉동고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가지 강조를 하자면 피부암 위암 대장암 등등 많은 암이 있을찌라도

혹시 심장 암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을것이다.

인체의 장부중에 심장이 가장 온도가 높다. 그래서 심장에 암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뿐 아니라 많은 질환들이 발생한다고 말하는것이다.

다행이 미국에서는 체온을 높이는 생활을 하기에 특별히 좋은 점이 있다.

그것은 대부분의 집에 장작을 때는 벽난로가 있다는 것이다.

이 벽난로를 사용하여 아랫배나 몸을 따뜻하게 한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 돌 수 있다.

벽난로는 내화벽돌이라고 해서 구운 붉은벽돌로 만들어져있는데 이곳에서 장작을 땔 때에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에 벽난로를 사용할 때에 몸을 벽난로 가까이에 다가가면 체온도 따뜻하게 올라가게 되면서 몸속의 노폐물들을 배출할 수 있기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자궁이나 하체가 차가운 분들은 벽란로에 가까이 가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으면 치료의 효과도 크게됨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한국에는 수십년전만 해도 우리나라 시골의 부엌에 가면 어느집이나 가마솥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황토아궁이가 있었다.

옛날 시골의 우리 어머님들은 몸으로 일을 많이하는 육체적으로 노동하는 생활을 많이하고 고생을 엄청하고 살았었다.

그런데 산부인과를 한번도 안갔는데도 임신하여 많으면 7~8명까지 건강하게 자녀들을 낳고 살았다.

필자의 생각에 하루에 3번 이상 밥을 지을 때마다 가마솥을 사용하고 또는 밤에 잠잘때에 아궁이에다 장작이나 소나무잎 볏단과 각종 나뭇가지등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불을 피우는데 양다리를 벌리고 불을 피워야 했기 때문에 황토로된 아궁이에서 나오는 질 좋은 원적외선의 좋은 기능이 여성의 자궁과 아랫배 그리고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게되어 여성질환을 치료하게 되었고 각종 내과적인 질병들이 치료가 되는 회복 힐링 하는 시간으로 되는 정말 좋은 한국의 전통 부엌 문화였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옛날 여성들의 자궁 질환들이 거의 없이 건강하게 사셨다고 생각하는데

그 큰 이유가 황토아궁이 덕분이었다고 필자는 주장하고 있다.

다행이도 현 시대에는 한국에서 특히 대중 사우나탕이 많이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우나에 들어가서 얼음이 있는 냉기방은 절대가지 말고 원적외선방들이 있는데 그 방을 이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보통 참숯방, 옥돌방, 황토방 등으로 되어 있는 방들이 원적외선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적외선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서치를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면역력 강화시키는데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요즘 세간에 많이 말하고 있는 비타민C에 대한 것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은 논문들을 통하여 오래전부터 이미 밝혀져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더 자세한 것은 비타민C 에대한 자료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이것 또한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될 것이라서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결론은 비타민C가 면역력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매우 중요한 점이 한가지 있다.

다름아니고 비타민C를 먹는 사람의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기 보다는 비타민C는 오히려 위장을 더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위의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면 절대로 복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분들은 비타민 C 복용 보다는 앞에서 말한 방법으로 면역력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C뿐 아니라 음식들 중에 신맛이 강하게 나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궤양이나 각종 위장 질환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상당이 높아진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즉, 비타민 C는 위장이 좋은 사람들에게 맞는 면역력 강화 보조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C는 간기능이 약하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좋은 식픔이다. 음식 잡수 실 때에 신맛이 나는 것을 다른 음식보다 조금씩 더 잡수시면 간기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 잘 먹게 되면 한약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도움일 될 수 있다.

한의원에서 지어먹는 보약들도 대부분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소에 먹는 미역 도라지 쑥 밤등 과일과 야채등으로 많이 되어 있기에 잘 구별하여 먹게 되면 한의원에서 보약을 짓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다.

다음주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예수 라파^^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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