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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Hyun Kyu Choi

명문(命門) 생활한방–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및 치료 4)

중앙일보2020년4월8일


오늘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칼럼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지난번까지 쓴 필자의 칼럼에서 보면 인체의 건강은 정기와 사기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자세히 말을 했다.

정기라는 것은 면역력을 말하는 것인데 쉽게 비유를 하면 현대 국가의 군대의 역할을 하는 세포(백혈구등)들의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군대에서 군인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부대는 적들이 침투하는 것을 당연히 막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군인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크고 강한 군부대일찌라도 소수의 특수전 적군들의 공격에 방어망이 뚫여서 그 부대는 완전히 정령 당하는 일이 가능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전 세계적인 재난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은 위에서 말한 사람 적군 보다 더 힘든 적이라고 생각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실제 전쟁에서는 적의 공격을 보고 알 수가 있다.

일단 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면 어디서 공격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무기로 공격을 했는지 전문가들은 어렵지 않게 파악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라고 하는 괴물 적은 보이지도 않고 공격 루트도 알 수가 없고 순식간에 엄청 많이 전염 되기에 바이러스는 더 힘든 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공격하는 적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사람들에게는 불리하고 더 힘든 싸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바이러스와 싸울 수 없기에 구구절절 우리의 정기를 강하게 하는 방법을 키우자고 필자의 칼럼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생활법을 신경써서 유지한다면 인체의 정기가 강해질 수 있기에 웬만한 사기(세균 바이러스 등등)들을 접촉을 해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실제로 있었던 뉴스에 나온 이야기를 비유로 나누고자 한다.

뉴스에 보면 종종 이런 내용이 나올 때가 있다.

어느날 어느 학교에서 한여름에 학생들이 단체급식을 먹었는데 그 음식이 상한 음식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식중독이 걸렸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상한 음식을 먹었는데 어떤 학생들은 너무 몸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어떤 학생들은 약간 안 좋다가 괜찮아지고 또한 어떤 부류의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똑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몸의 상태에 따라서 질환의 반응하는 상황은 다르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정기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외부의 어떠한 사기가 인체를 공격했을 때에 자신의 몸 상태에 정기가 든든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사기의 공격에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공포를 심어주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 해결도 윗글에서 해결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카톡으로 여러가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법에 대하여 많이 돌고 있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내용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타당한 내용의 글이라고 생각하는 문자도 많이 온다.

필자는 지금의 상황을 약간 다르게 표현하고 싶다.

필자는 한의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수련해왔던 태권도(7단)와 합기도(8단)의 지도자로써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저의 한의원에 오시는 환자들과 주위분들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비유로 해주고 있다.

일단 개인의 생활에서 모든 현재의 상황을 일종의 호신술을 사용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호신술의 기본은 모든 상대와 주위 환경 상황이 언제라도 나를 느닷없이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활동한다.

즉, 현재의 상황은 모든 곳에서 바이러스 전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대인 관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주위 반경에서 3미터 정도 이상의 타인과의 거리를 두고 만나고 대중이 많은 곳에서는 더 신경을 써서 활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함을 당연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쁜 사람이 또는 강도가 느닷없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전제와 같이 바이러스로부터 언제라도 공격 당할 수 있다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의식하며 살아야 된다.

또한 카톡으로 들어오는 내용 중에 손씻기 생활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 없는 생활법이기에 의식적으로 손씻는 생활을 하기 바란다.

손씻기는 개인 위생에 기본적인 생활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노력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의 침투가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위에 쓴 칼럼을 보고 생활 속에서 자신의 정기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 칼럼의 결론을 다음의 사자성어로 표현하고 싶다.

누구나 다알고 있는 말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자성어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 (미리준비해 두면 근심 될 것이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유비무한은 지금 창궐하고 있는 코로스 바이러스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앞으로도 더 무서운 이름 모를 각종 질병들과 큰 재난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세균 전염병이나 각종 이름 모를 질병들과 큰 재난 전쟁등이 인류의 생명을 크게 위태롭게 한다는 것이 이미 2000여년전에 신약성경 요한계시록과 구약성경 다니엘서에 예언이 되어 있기도 하다.

영과 혼과 육적인 모든면에서 하나님의 복으로 살기 바란다.

개인의 정기가 강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제로 4회에 걸쳐서 칼럼을 썼다.

좀 더 비약 시켜서 말을 하자면 개인의 정기가 개인의 건강을 말해주듯 사회와 국가의 안정과도 관계가 깊다고 말하고 싶다.

필자를 포함해서 온세계의 많은 크리스찬들은 미국뿐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하고 있다.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보건 국방등 모든 분야에서 지금 현재보다 더 복되고 더 행복한 나라 즉, 자유 미국과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유비무한이라는 사자성어가 지금 이시간에 개인의 면역력과 건강뿐 아니라 각 가정의 모든일 그리고 사회와 국방과 국가에 필요한 말이 아닌지 깊이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나쁜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정말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빨리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더 힘든 일을 당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이 칼럼을 읽은 즉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에서 정기 배양하는 생활로 나아가길 간곡히 권하는 바이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본인이 쓴

졸필의 칼럼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 칼럼에서는 몇주 동안 요즘 봄 환절기

알러지성 비염 치료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모든 독자님들께

임마누엘의 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임마누엘 =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

예수 라파 ^^(치료해주시는 예수님이라는 뜻)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최현규

(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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